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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노사이드 - 다카노 가즈아키
    /인류의 진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12.19
  • 답글 다시 읽는 중. 기억이 많이 나지 않아서 재밌게 잘 보고 있다. 그러다 루벤스의 이야기가 시작되자 너무 어려워서 좀 지루해졌는데 하이즈먼을 만난 이야기는 아주아주 재밌었다. 하이즈먼은 왜 이렇게 다 알고 있어!!! ㅋㅋ 스포일까봐 이전에 써놓은 감상평을 아직 읽지 않았는데 처음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 책에 별을 줬다. ㅋㅋ 자기 전에 조금씩 읽었는데 나중엔 손을 못 놓고 끝까지 읽어버렸다. 큰 틀만 기억나고 세세한 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끝까지 재밌었다. ㅋㅋ 아키리가 행복하기를. 자연의 섭리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언젠가는 꼭 죽어야 하는 것처럼. ㅠㅠ 정말 죽기 싫지만.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5.22
  • 답글 '13계단'이 좋았어서 이 책도 구매하게 됐다. 두꺼웠지만 두려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초반엔 한참을 읽어도 큰 재미가 없었다. 베르베르 책도 아닌데 은근 어려운 느낌도 들었고. 그러나 그럼에도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러나 오기 같은 호기심이 계속 되었다. 중반 쯤부터 윤곽을 파악하고 즐기게 되자 잠을 안 자가며 끝까지 다 읽어버렸다. 아 피곤해. 그런데 내용이 계속 맴돌면서 책에서 끝난 그 후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진다. 어떻게 됐을까. ㅋㅋㅋ 극중에 한국인 수재 유학생이 등장하고 좋게 나와서 굉장히 뿌듯했다. ㅋㅋ 미국대통령이 콩고에 있는 어느 부족의 말살 명령을 내리는데 그 비밀에 대한 내용을 다룬 이야기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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