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세 권을 빌렸더니 너무 빨리 다 읽어버렸다. 그래서 다시 네 권을 빌려왔다. 기시 유스케 작가님 작품을 아주 오랜만에 다시 읽는다. 우연히 이전 작품 기록을 봤더니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작가라고 써놨더라. 그래서 작가님 작품을 골라왔다. 재밌었음 좋겠다. / 안타깝게도 크게 흥미를 못 느끼고 있다. 그래서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 아쉽게도 내 취향이 아니다. 케이와 준코라는 동일한 주인공들이 네 개의 에피소드에서 각각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근데 그 중 제목과 같은 핵심인 시계 이야기는 도무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ㅋㅋㅋㅋ / 책을 끝냈다. 아쉽게도 크게 재밌진 않았다. 심지어 좀 졸리기도 했다. ㅠ 트릭을 푸는 것인데 그게 너무 어렵다. 머리에 잘 와닿지 않는다. 아주 특이한 트릭이라는데 특이할진 몰라도 매력적인 것은 아니라서 감흥이 크게 없었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