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 그레이브 디거 - 다카노 가즈아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10.19
  • 답글 재미있게 잘 읽었다. 추리물에 맞게 반전과 반전으로 흥미로웠고 매력적인 여러 인물들도 좋았다. 경범죄를 저지르며 악당으로 자랐던 남자주인공이 새인생을 위한 계기로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 기증을 하기로 했는데, 병원에 입원하기로 한 24시간 전에 살인의 누명을 쓰게 되고 경찰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쫓기며 그래도 끝까지 병원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24시간 도주극이라는 소갯글은 오히려 지루할까봐 망설여지긴 했었는데 다카노를 믿고 시작했더니 큰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더구나, 감자튀김 때문에 눈물도 흘렸으니. 하하.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10.19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