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나를 쳐다보지 마 - 마이클 로보텀 - 조 올로클린 시리즈작성자수다쟁이작성시간22.09.16
답글'산산이 부서진 남자'를 재밌게 읽어서 작가님의 다른 책을 골라왔다. 재밌었음 좋겠다. / 지금 책이 '산부남' 바로 다음 책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작과 인물들이 모두 이어져 있어서 너무 좋다. / 재미를 갈구하며 열심히 읽었는데 3분의 1 정도를 읽었는데도 안타깝게도 재미가 없다. 계속 이야기 초반이고 진행이 더디다. 뒤에 휘몰아치려고 하는 걸까? 제발 그렇기를. ㅠ / 3분의 2를 읽었다. 범인은 전혀 모르겠다. 아니, 별로 관심이 없다. 지루해서 의욕이 없다. / 마지막은 조금 긴장감이 있었지만 만족스럽진 않다. 그리고 엔딩은 약간 당황스럽고 슬펐다. 전체적으로 많이 아쉽다. 다 아는 인물들이 나와서 반갑고 좋았는데 형식이 전작과 비슷했고 주인공의 사건 외 갈등이 많아서 답답했다. 사건은 흥미롭지도 않았고. 많이 아쉽다. 계속 얼른 읽고 끝내서 다음 책을 읽고 싶단 생각을 했다. 이제 드디어 다음 책을 읽게 됐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