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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9.19
  • 답글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이젠 다 웹소설 추천만 있어서 종이책은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문득 이 작품이 생각이 났다.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봤다. 계속 봐도 너무 좋았던 드라마다. 그래서 원작을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이도우 작가님은 '사서함'을 읽고 좋아했던 작가님이었다. 이 책도 재밌었으면 좋겠다. /드라마와 다른 설정, 드라마에 추가된 내용이 많아 보인다. 물론 분량 면에서 당연한 것이겠지만. 근데 드라마가 많이 좋았던 만큼 책에 대한 매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 은섭이 같은 좋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된 해원이가 너무 부럽다. 가상인물이지만 너무 부러워. ㅠㅠ / 드라마 속에 많은 이야기들을 이미 접했더니 책 속의 이야기가 너무 단출해보인다. 계속 드라마 생각만 났다. 아쉽게도 문체도 특별히 와닿지 않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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