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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미싱 유 - 할런 코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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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도서관에서 무작위로 골라온 책.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땐 딱히 흥미로운 부분도 없고 좀 답답한 느낌도 들고 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서서히 빠져들어서 읽고 있어서 놀라는 중이다. /홀린듯이 읽어서 끝냈다. 뭔가 대단한 것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거미줄처럼 엮인 이야기들이 지루하지 않게 호기심을 끌고 가며 전개가 되어 빠져들어 읽었다. 책을 끝내고 맨 뒤에 작가님 작품 소개가 있어서 읽어보니 웃기게도 내용이 다들 비슷하다. ㅋㅋ 과거의 인연을 찾으려다 숨겨진 비밀들이 줄줄이 드러난다는. ㅋㅋㅋ 한권 정도는 더 읽어봐도 될것 같다. 일단 접수!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