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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오디션 - 천계영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5.11
  • 답글 인터넷에서 우연히 접한 후 계속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생전 처음 만화방이라는 곳엘 가봤다. ㅋㅋㅋ 물론 이 책은 만화책이 전성기이던 시절이자, 내 청소년 시절에 너무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고 또 조금은 보기도 했던 것 같다.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나는 건 없지만. ㅋㅋ 그래서 제대로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방문한 만화방에 이 책 10권이 다 있었고 5시간으로 끊고 들어갔는데 그 안에 다 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8권까지 읽다가 시간이 끝나서 나왔다. ㅋㅋ 생각보다.... 미친듯이 재밌진 않았다. ㅋㅋㅋㅋ 내가 청소년 때 제대로 봤으면 더 재밌었을려나? 아닌 것 같다. 그때도 보다가 말았던 것 같다. ㅋㅋㅋ 그래도 캐릭터들이 확실하고 매력들을 몰빵했으니 열광할만 하긴 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순정만화파~ 다음에 다시 만화방에 가게 된다면 뒷부분도 읽고 순정만화를 봐야지. 나는 이미라 팬이었다. ㅋㅋㅋ 푸르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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