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 다카노 가즈아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10.22
-
답글 재미있게 잘 읽었다. 단편인줄 모르고 샀는데 서로 다른 몇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구성이었고 케이시라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모든 이야기에 등장하며 각각의 내용 주인공들에게 미래를 보고 예언을 해주는 내용이었다. 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누구의 말처럼 단편이어서 그런 건 아니고, 전작들과 달리 치열(?)하지 않았다는 건가? 좀 소소했나? ㅋㅋ 가볍게 읽긴 좋았지만 깊게 빠져들진 못해서 그게 좀 아쉬웠다. 결국 단편, 짧은 이야기여서 그랬다는 것과 같은 말인것 같기도 하지만.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