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싱가포르
- 2018.11.30.
예전부터 싱가포르에 가고 싶었는데
오늘 우연히 보게 된 이런저런 혜택으로 인해 급 질렀다.
싱가포르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했는데 근데 뭐 이리 찜찜하지?
어쨌든 일단 질렀다.
4박 5일 일정. 항공권, 436,900원
- 2019.01.26.
필 꽂혀서 한순간에 숙소 예약을 다 완료함. ㅋ
- 2019.02.27.
어제 공모전을 마감하고 이제 제대로 여행에 대해 알아봐야 하는데
귀찮아서;;; 호텔에만 뒹굴뒹굴하게 될 것 같다;;;
[가볼 곳 & 먹을 것]
/음식점
- 송파바쿠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s_intl&logNo=221373025936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mily613&logNo=221015412624
/가볼곳
- 보타닉가든/보타닉가든역에서 A출구로
- 클락키
- 마리나베이 레이저 쇼/일 ~ 목 : 오후 8시, 9시 30분 (2회)
/정보
* 시티투어버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712gram&logNo=221451837067
[일정]
1. 3월 4일 / 월요일
* 인천(12:40) -> 싱가포르(18:2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cho_cm&logNo=221462521926
* 지하철(MRT/창이공항 2터미널)
https://redcolorworld.tistory.com/331
- 스탠다드티켓 이용법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wbling2&logNo=22137232482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ylist_joo&logNo=221302302156
* 숙소 : 큐브 부티크 캡슐 호텔 @ 캄퐁 글램 (도미토리룸 1박+조식/S$ 37.20/30,814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eji7321&logNo=221331649135
- 부기스역. 파란벽 건물.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실내신발, 수건, 물, 칫솔, 치약 제공
- 드라이기는 2층 화장실에만
- 아침 7시30분에서 10시까지 식사
2. 3월 5일 / 화요일
- 큐브 부티크 캡슐 호텔 @ 캄퐁 글램 / 체크아웃 12시까지
* 숙소 : 호텔 1929 (싱글룸 3박+조식/S$ 254.88/211,125원?)
- 아우트램파크역. 15시부터 체크인.
- 냉장고 없음. ㅠ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useand&logNo=221420573283
* 리버크루즈
- 제티ㅠㅠ / 40분 소요 / 추가요금 7:30~9:00
- 마이리얼트립/14,740원
- 티켓교환 장소
G-MAX 리버스 번지점프 옆에 위치한 클락키 제티 리버 크루즈 티켓 카운터
줄 색깔 잘보고 (오른쪽 선)에 서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rasmsqhqh&logNo=221244928903
3. 3월 6일 / 수요일
- 숙소 : 호텔 1929
4. 3월 7일 / 목요일
- 숙소 : 호텔 1929
5. 3월 8일 / 금요일
- 호텔 1929 / 체크아웃 12시까지
- 싱가포르(14:35) -> 인천(22:00)
[진짜 여행]
별로 뭘 한 건 없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지금껏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싱가포르를 한번 쯤 더 가보고 싶단 생각을 하며 돌아왔다. 후훗~
신한은행에서 싱가포르달러 300을 환전했는데 최소단위가 50이었다;;
약 4만원짜리인 50달러 6장을 들고 여행길에 올랐다.
마침 패키지여행을 떠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서 약간 불편했지만 그래도 싱가포르에 잘 도착했다.
3터미널에 도착해서, 지하철이 연결된 2터미널로 이동했다.
지하철로 가서 표를 구매하기 전에 스테이션에 가서 돈을 바꿔달라고 한마디 했는데,
동전까지 섞어서 알아서 잘 바꿔주시더라.
지하철 표 구매방법은 아래의 블로그를 통해 미리 익혔더니
문제없이 잘 구매해서 시작이 참 뿌듯했다. ㅋㅋㅋ
https://redcolorworld.tistory.com/331
* 스탠다드 티켓
나는 지하철 탈 일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스탠다드 티켓의 최대 이용횟수인 6번을 꼭 맞게 사용하며 혜택을 다 받아서 또 무척 기분이 좋았다.
3번째 사용때도 알아서 할인된 금액으로 청구됐고, 6번째 사용때도 알아서 할인 됐었다.
[여행 경비 정리]
- 항공권 : 436,900원 (싱가포르항공)
- 숙소1 : 34,565원 (S$ 40.92/1박+조식/도미토리룸/큐브 부티크 캡슐 호텔 @ 캄퐁 글램)
- 숙소2 : 255,304원 (S$ 299.99/3박+조식/싱글룸/호텔 1929)
- 리버크루즈 티켓 : 14,740원 (마이리얼트립)
- 환전 : 128,114원 (S$ 300 (251,517원) - S$ 150 (남은돈 재환전/123,403원))
총 : 869,623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