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키마이라
    - 과거의 연쇄살인 사건과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자 사건의 진범을 찾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드라마
    - 화학 살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5.18
  • 답글 1,2회가 그냥그냥이었는데 가장 별로였던 것은 주인공 박해수였다. 다른 주연인 수현도 이희준도 그 캐릭터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반면, 박해수만 별다른 설정 없이 어정쩡한 느낌이 들어서다. 초반에 주인공을 제대로 소개하고 각인시키지 못한 것이 아쉽다. 막 3부를 끝냈는데, 고구마가 심해서 좀 답답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지켜볼만하다. /내용이 나쁘진 않은데... 전개가 심심하다. 편집이, 연출이 심심한 것일수도. 5부 엔딩 중요했는데, 역시 심심하게 연출됐다. 중간 진입은 쉽지만 계속 보게 만드는 힘은 부족하다. /뒤늦게 주인공 세 사람이 잘 어우러져 끝까지 보기로 마음 먹었다. /8화 엔딩에서 소름이!!! /10부 엔딩도 소름!!!! /안타깝지만 박해수가 계속 미스캐스팅 같다. ㅠ /흥미진진하게 14회를 보는 중. 이제 슬슬 조바심이 난다. 풀어야 할게 많은데 벌써 14부야! /드라마를 끝냈다. 중반이 너무 재밌어서, 시청자를 끌어들이지 못한 초반의 부실함이 더더욱 아쉬웠는데 마지막회도 아쉽더라. 이야기를 무료하게 정리해서 졸리기까지 했다. 시작과 끝이 많이 아쉽다. 명작이 될 수 있었는데. 드라마 제목도 그냥 키메라가 더 나았을 것 같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5.18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