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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의 신부
    - 전생에 끝나지 않은 슬픈 사랑의 노래. 26년 전에 죽은 두 주인공이 다시 환생하여 자신도 모르는 이끌림에 의해 전생에 이루지 못한 사랑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6.10
  • 답글 옛날에 엄청 좋아했던 드라마였는데 진짜 20년만에 다시 보는 중. 그런데도 다 기억나서 진짜 신기하다. 너무 옛날 드라마라 화질이 진짜 엉망이지만 아련하게 잘 보고 있다. 그 옛날 드라마인데도 몽환적인 느낌이 가득해서 나름 볼만하다. 이 드라마 때문에 옛날부터 청평호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아직까지도 가보지 못했다. 기회가 되면 올해에 꼭 가봐야지. 주인공들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가장 놀라운 것이 중년 석호의 변태적인 행동이다. 미친;;; 싶으면서도 파격적이어서 신선하기도 하다. 드라마 엔딩은 옛날에도 싫었고 지금도 짜증나지만 드라마틱하긴 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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