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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이 된 남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6.15
  • 답글 예전에 1부를 시작했었는데 별로인 것 같아서 포기했다가 이제야 다시 시작했다. 근데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서 빠져들어 보았다. 그러나 4부부터 좀 지루해지더니 5부를 보는 중인데 재미가 없다. 여진구와 이세영의 러브라인이 너무 단조롭다. 러브라인 엄청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에선 지루하게 느껴진다. 하선의 위기가 더 재밌어서 러브라인이 걸림돌처럼 느껴진다. OST도 너무 별로다. 어울리지 않는 가수들의 목소리가 흐름을 깬다. 특히 세레나데는 정말 아닌 것 같다. 그 현대적인 감성이 사극 드라마의 설정과 어울리지 않게 느껴진다. 중간에 계속 지루하다가 끝에 반정이 일어나며 다시 흥미를 붙였다. 그래도 엔딩은 나쁘지 않았다. 윤박은 미스캐스팅같고.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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