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6.25
  • 답글 흥미롭다. 드라마를 이렇게 써야 하는구나.. 하는 걸 느꼈다. 소심하고 착한 주인공이 기억상실증에 걸리는데, 싸이코패스의 다이어리를 갖고 있다가 자기가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다. 드라마의 초반은 주인공이 싸이코패스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물론 극과 극인 진짜 착한 정체성과 가짜 악의 정체성 사이에서 혼란을 느껴가며. 나름 흥미롭게 진행되어 재밌게 보는 중이다. 진짜 싸이코패스인 박성훈이 가벼워 보여서 조금 아쉽다. 특히 머리스타일이 너무 이상해. ㅠ 진짜 진지한 느낌을 가진 배우가 했다면 드라마 분위기가 좀 더 입체적이고 흥미진진했을 텐데. 아쉽다. 대신 허성태가 엄청 귀엽게 나와서 볼때마다 웃음이 터진다. ㅋㅋ /역시 중간에 늘어지네. 중간을 잘 살릴 방법이 뭐가 있을까. /다행히 12부부터는 다시 흥미진진해졌다. 그리고 뒷부분은 훈훈하게 잘 마무리가 됐다. 만족스럽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6.26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