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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자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7.10
  • 답글 처음 봤을 땐 구교환의 연기도 드라마 이야기도 크게 와닿지 않았었다. 좋아하게 된 드라마라서 가끔씩 다시 보는데 계속 볼수록 구교환의 연기가 스며들어 신기하다. ㅋㅋㅋㅋ 진짜 구교환 아니었음 누가 했을까 싶은 생각이 더욱더 강하게 든다. ㅋ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5.31
  • 답글 좋은 반응들처럼 재밌게 잘 보는 중. /오프닝처럼 상큼하던 드라마가 9,10부에서 색이 너무 변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 이후 부터는 색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다 아쉽게 진행되더라. 특히 11부는 구성이 너무 단조롭고 부족함이 많이 보여서 오히려 놀랐을 정도였다. 우영우에게 세상의 시련?이 드라마 초반처럼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밀려오지 않고, 언제부턴가 너무 강압적으로, 강요하듯 밀려드는 것 같아서 점점 보기 불편해진다. /드디어 끝냈다. 그래도 마지막회는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모든 것을 상큼하게 풀어내던 드라마가 상큼함을 잃어버려서 너무 아쉬웠는데, 마지막회는 그래도 나쁘지 않게 잘 마무리해서 정말 다행이다. 마지막회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진짜 드라마 시작 프롤로그는 매번 너무 좋다. 그건 진짜 존경스럽다. 마지막회에서는 특히 우영우 동생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배우도 설정도 너무 좋더라. 시즌2가 나온다고 하니까 이제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했을테니 다시 상큼하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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