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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
    - 시간여행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9.30
  • 답글 문득 생각나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김희선의 눈을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ㅋㅋ 김희선에 시간여행자가 나오니까 약간 '신의' 느낌이 나더라. 그래도 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다. 아쉬운 것은 주원이다. 주원이 어쩌다 아쉬운 배우가 됐지? 그리고 고등학생 역할은 주원이 아니라 진짜 어린 배우가 했으면 좋았을 걸, 너무 아쉽다. 분량이 많고 중요해서 나누긴 어려웠겠지만 주원의 고등학생 역할은 좀 많이 깼다. 특히 그렇게 김희선과 함께하는 장면이 많아서 이후에 둘의 멜로에 약간 장애 느낌이 들었다. 끝까지 괜찮을지 지켜보는 중이다. /조금 대충 봐서 그런지 뒷부분은 썩 매력적이진 않았다. 뒷부분을 보니 왜 주원이 고등학생 역할까지 해야 했는지가 이해됐지만 그래도 아쉽다. 다른 배우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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