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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형사2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10.15
  • 답글 재밌다는 평에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큰 재미는 못 느끼고 있다. 흰가운 연쇄살인사건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고, 식상한 설정이 많았음. 그리고 김인권의 카리스마도 좀 약했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무난하게는 볼만하다. 손현주와 장승조의 캐릭터적인 매력이 여전히 느껴졌고 강력2팀 경찰들의 어울림도 여전히 좋았다. 5부까지 봤는데 아직 발목을 붙잡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즌1이 더 나았던 것 같다. 약간의 로맨스도 있었고. 시즌2는 빌런들도 배우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나 역할 설정적으로나 약간 식상하다. 그나마 오랜만에 보는 김효진이지만, 살짝 어색하다. 알맹이가 튼실하지 못한 화려한 포장 같다. 아쉽다. 뒤에서는 알맹이까지 채워줄지 지켜봐야겠다. /끝냈다. 중심 사건이 생각보다 매력적이지 않았고 김효진도 계속 아쉬웠지만 그래도 강력2팀의 어울림이 가장 재밌고 좋았다. 다같이 건물주를 꿈꾸던 게 너무 웃겼다. ㅋㅋ 팀의 매력 때문에 3이 나와도 좋을 것 같지만 그래도 메인 사건이 조금 더 탄탄해져서 나왔으면 좋겠다. 이번 건 너무 시시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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