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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부인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11.08
  • 답글 얼마전에 대본을 재밌게 봐서 드라마를 다시 보려는데,,, 정말 대본을 제대로 살리기가 많이 어렵구나 싶다. 대본에서 느껴지는 호흡이 드라마에선 너무 늘어져서 맛이 하나도 살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너무 어설픈 씨지도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고, 갓 태어난 애기 울음소리를 고전적인 애기 울음소리로 트는 것을 보곤 너무 경악했다. 거기다 고주원과 서지석이 연기를 너무 못해서 멜로도 아쉽다. 대본 때 느꼈던 걸 많이 놓쳐서 너무너무 아쉽다. /여러 에피소드가 나오다 보니까 여러 조연배우가 나오는데 지금은 잘 나가는 배우들이 조단역으로 나와서 계속 신기했다. 물론 송중기가 조연으로 나와서 가볍고도 나쁘게 나오는 게 가장 신기하지만. ㅋㅋ 진경이 산모역으로 나와서 신기했고 의사역할로 조우진도 나와서 신기했다. ㅋㅋ 12년전이니까 그 사이에 인생이 많이 바뀌었네. ㅋㅋ /산부인과라서 애기들도 많이 나오는데 너무 귀엽고 예쁜 애기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너무 좋았다. 너무 좋아서 화면을 멈추고 감탄했다. ㅋㅋㅋ 조우진과 함께 나왔던, 장 꼬인 아기가 제일 귀여웠다. 아악!!!! ㅋㅋㅋㅋㅋ 아기들 보는 것이 제일 좋았다. ㅋ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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