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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에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11.17
  • 답글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계속 고함치고 막 잡아대고... 불편한 부분이 계속되어 놀라는 중이다. 14년전 드라마구나. 그땐 저렇게 고함치는 게 멋있다고 생각되는 시절이었을까. 그리고 1부에서 박용하를 가리켜 자살할지도 모른다는 대사가 나와서 너무 소름끼쳤다. 그동안 쉽게 보기 힘들었던 이유가 박용하였는데 대사까지 그러니 마음이 심란하다. 즐거웠던 톡톡 튀었던 느낌을 가진 드라마인데, 지금 다시 보면서 너무 많은 생각들로 심란하기만 하다. /그런 이유들 말고도 생각보다 재미를 못 느껴서,,, 너무 말 잘하는 인물들이 좀 짜증난다;; 그래서 중간에 보길 포기했다. 중반부, 후반부 좋았던 기억들이 있지만, 어쩌면 지금 보면 그 부분들도 좋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 같아 더 보길 그만뒀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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