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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골든타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12.02
  • 답글 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중간중간 보다가 끝냈다. 전체적으로 여전히 볼만했다. 특히 엔딩이 너무 멋있다. 그동안 나왔던 환자들의 사후를 보여줬는데 감동적이더라. 감동. 억지 감동이 아니라 진짜 감동이었다.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1.28
  • 답글 백수 기념으로 시작한 드라마. 1회를 봤는데, 옛날에 봤을 땐 아이의 죽음이 그저 주인공의 성장 서사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보니 너무 잔인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이 의사지만 그저 오더만 내리는 삶을 선택했다고 해서 그를 뭐라 할 수 없다 생각한다. 그런 그에게 이런 잔인한 운명으로 진정한 의사로 떠미는 것이 너무 가슴 아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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