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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글로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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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올해 마지막 드라마는 ‘이리와 안아줘’가 될줄 알았는데 이 드라마가 됐다.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봤는데, 한번에 쭉 다 보긴 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그냥 무난. 그래도 학교폭력은 너무 가슴 아팠다. 이룰 거 이룬 그들이 당하는 거 꼬시다. 다음 시즌에선 조금 더 많이 고통당했으면 좋겠다. 적어도 피해자가 당한 고통만큼은. 그래서 지금 학교폭력을 저지르고 있는 애들이 좀 멈춰주기를. 그렇게라도 조금은 나아지기를.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