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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대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2.14
  • 답글 가벼운 게 보고 싶었는데 가볍게 잘 봤다. 무난했다. 여주인공이 너무 여자에 집착하는 게 조금 불편하기도 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다. 특히 초반에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노래부르던 거. 남자들의 모습을 보며 너무 극혐스러워서,,, 나는 절대 못한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여주인공이 꾹 참고 남자와 똑같이 그걸 해내는 것을 보면서 조금 놀랐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오랫동안 김옥빈을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본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 유태오는 아직 발음이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그래도 멋있긴 멋있었다. 생각보다 무난한 알콩달콩 이야기인데 드라마로 만들어진 게 부럽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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