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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메이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4.15
  • 답글 음... 1,2부를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다. 많이 식상하다. 그래도 일단 계속 시청. /3부에서 문소리 때문에 분위기가 좀 반전이 되지만 그래도 좀... /끝냈다. 중간에 한번 끊었을 때 다시 보기가 좀 머뭇거려졌지만 그래도 끝까지 끝내긴 했다. 전체적으로 좀 계속 아쉬웠다.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다른 새로움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다. 둘러보니 역시 작품에 대한 소문도 돌지 않더라. 이대로 조용히 묻힐 것 같다. 문소리가 열연했지만 그에 비해 김희애가 비슷한 역할을 또 들고 나와서 식상함이 더 컸다. 악인들은 원초적으로 악하기만 해서 매력(?)이 없었고 그 외에도 딱히 눈에 들어오는 인물이 없었다. 전개가 가장 시시하긴 했지만. 그나마 가장 놀란 것은 문소리 남편 역으로 나온 현봉식의 극중 직업이 시인이었다는 것이었다. ㅋㅋㅋ 전혀 생각도 못했던. ㅋㅋㅋㅋ 그래도 잠깐 생각해보니까 김선영과 진경은 나쁘지 않았단 느낌이 든다. 드라마가 시작 전의 기대감에 비해 너무 많이 아쉽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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