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예전에 살짝 봤을 때, '고백부부' 비슷해서 패스했었는데 재밌다는 글을 본 후 관심이 생겨 시작했다. 막 1부를 끝냈는데 아무래도 설명이다 보니 지루했다. 2부부턴 괜찮았음 좋겠다. ㅠ /2부도 지루했다. 1,2부 보고 시청자들이 많이 빠졌을 것 같다. ㅠ 뒷부분도 예상 가능한 대로 흘렀고 별 다를게 없었다. 그래도 엔딩에서 한지민의 달라진 모습이 조금 기대감을 심어준다. /3부를 시작했는데… 바뀐 게 좋은 건 알겠는데 남주가 자식 생각은 전혀 안 하는게 너무 황당하다;;; /역시 새로운 한지민의 등장으로 드라마의 분위기가 바뀌고 재미가 늘었다. 4부에서야. ㅠ /헐. 드라마가 좀 이상하다. 시부모님 에피소드 완전 이상하다. 이게 진짜 100% 며느리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가?? 자식 문제도 그렇고 남주가 계속 걸리네;;; /5부 보는데 너무 닭살돋는다. 윽. /남주가 참… 포기도 빠르고 해맑다. 매력을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별로다. 망한 로맨스다;;; /끝냈다. 엔딩이 되게 수수하네. 드라마가 급작스럽게 수수하게 변해버리곤 좋게 좋게 마무리 한 느낌이 든다. 뒤에서 한번은 더 풍파가 있을 것처럼 누군가가 톨게이트를 지나가는 장면이 나오더니. 다 아쉽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