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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수금화목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6.19
  • 답글 문득 로맨스드라마가 보고 싶단 생각을 하다가 이 드라마가 떠올라서 시청을 시작했다. 1부를 봤을 땐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일단 뭔지 알고 싶어서 계속 보긴 했다. 지금은 4부를 보는 중이지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다. 근데 4부에서 갑자기 박민영이 살이 너무 빠져서 안타까웠다. '질투의 화신'에서 좋았던 고경표가 평소보다 살이 찐? 모습이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와 달리 딱 예쁘던 박민영이 갑자기 살이 확 빠져서 나오니 주인공 둘 다 살과의 전쟁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이때 박민영에게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것 같긴 하지만. 여주인공에게 숨겨진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 딱히 큰 호기심은 들지 않는다. 일단은 계속 보겠지만 몇 부까지 볼진 모르겠다. /다행히 소소하게 볼만해서 쭉 보는 중. /보면 볼수록 계속 소소하게 볼만해서 ㅋㅋㅋ 끝까지 보게 될 것 같다. ㅋㅋㅋ 특별한 것은 없지만 고구마도 발암캐도 없어 무난하게 볼만하다. 그나마 진경이 멋지고 웃기다. ㅋ /끝냈다. 뒷부분이 좀 지루했는데 마지막회에선 인물들이 갑자기 다 개과천선해서 웃겼다. ㅋㅋ 뒷부분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잘 봤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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