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윤계상의 '초콜릿'을 재밌게 봐서 믿고 시작했는데... 많이 별로다. 2부 보다가 멈춤. / 어쩌다가 계속 보고 있는데 전개가 별로다. 특별한 능력을 너무 심심하게 풀어냈다. 인물들 매력도 없고. 차갑고 사나운 남자주인공 싫다! /어쩌다 계속 보고 있다. 재밌어서가 아니라 지금의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ㅋㅋ 어쨌든 여자주인공이 일 잘하는 거 빼곤 성격이 별로다. 답답하고 고집스럽고. 연기하는 서지혜도 좀 아쉽다. 노력하지만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인물들이 다들 별로다. 다들 좀 짜증스럽다. 짜증나는 캐릭터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야지! 황보라가 늘 과한 연기를 하고 이 드라마에서도 초반에 너무 과해서 별로였는데 차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어쩐지 마음이 간다. /끝냈다. 여주인공이 키스 후에 미래를 보는 딱 그 장면 말고는, 신비로운 드라마인데 그렇게 잘 그리지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어쩐지 연출이 좀 아쉽다. 드라마 초반 설정이 내 옛날 초기작과 많이 비슷해서 신기했었는데, 드라마 끝부분 설정은 또 내 최신작과 많이 비슷해서 진짜 신기했다. 원작 웹소설 작가님이 나랑 상상력이 비슷한가 보다. MBTI도 같은 거 아냐? 진짜 신기하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