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우연히 괜찮다는 글을 봤는데 찾아보니 김지우작가님 작품이더라. 반가워하며 바로 시청을 시작했는데,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나쁘진 않지만 어쩐지 과거 작품들이 느껴지는 게... 일단은 더 봐야 알 것 같다. 2부 중반을 보다 멈췄다. /4부까지 완료.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볼만하다. /5부가 은근 흥미진진했다. 근데 경찰 수사 부분은 계속 고구마에 뻔하고 지루하다. 그래도 얼른 6부를 보고 싶다! /5부가 끝나고 나온 6부 예고편이 매력적이라 기대했는데... 낚였다. 이후로도 예고편으로 좀 낚아서 별로였다. 그렇게 낚아야만 할 만큼 큰 변화 없이 계속 뜨뜨미지근하게 이야기가 진행되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아직은 계속 보는 중이다. /벌써 14부가 끝났다. 그러나 여전히 뜨뜨미지근한 진행은 아쉽다. 안타깝게도 여주도 결국 미스캐스팅같다. 이제 마지막만 남았는데, 너무 아쉽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