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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시간여행, 과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8.17
  • 답글 처음에는 신선함을 좀 느꼈는데, 특히 3부에 반전 좋았었다. 근데 중반부턴 좀 지루해지더니 이후에는 무난하다가 시간여행자를 밝힌 후에야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소소하게 재밌게 잘 봤다. 그동안 진기주한테 딱히 매력을 느낄 수 없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아주 좋았다. 엄마 역할로 나온 서지혜 배우도 너무 순수하고 예뻤고. 아빠 역할의 배우도 잘 어울리고 좋았다. 김동욱은 어쩌다가 이런 묵직한 주연배우가 됐을까... 생각하며 계속 보게 됐다. 신기하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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