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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8.18
  • 답글 뒤늦게 시작했다. 이제 3부를 보고 있는데... 근데 이상하게 재미가 없다. 재미를 잘 못 느끼겠다. 스포를 당해서 그런가 싶지만 그렇다고 해도 재밌는 드라마는 재밌게 느껴지는데 이상하다. 홍경의 이름이 요즘 많이 언급되어서 나도 궁금했는데... 아직 매력을 잘 모르겠다. 더 보다 보면 드라마도 홍경도 매력이 보이겠지?? /안타깝게도 이후로도 계속 크게 재미를 못 느끼고 집중도 잘 되지 않다가 뒤에 홍경이 함께 공조하게 되면서부터 조금씩 집중이 되어 보기 시작했다. 그래도 결국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홍경도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줘서 캐릭터의 드라마틱한 매력을 보여주진 못한 것 같다. 그런 면에서는 아직 좀 부족해 보인다. 간단한 연기를 하더라도 그걸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방법은. 김태리와 오정세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연기 패턴을 보여줘서 딱히 인상 깊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나한테는 그냥그냥이었던 작품. 내가 지리산을 안 봐서, 작가님 작품이 갑자기 확, 달라진 느낌이 든다. 김은희작가님 작품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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