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은근히 재밌어서 본방을 달리는 유일한 드라마다. 이제 마지막회 밖에 안 남았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ㅠㅠㅠ 바보연기하는 윤계상도 귀엽고 천재 애기도 귀엽다. 아주 훌륭한 해피엔딩이길. / 마지막까지 아주 좋았다. 벌써 재탕하고 싶다. ㅋㅋㅋㅋㅋ 뒷부분에서 특출이 좀 있었는데 주현영은 정말 훌륭했다. 근데 강하늘은... 너무 별로였다. 연기력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쉬웠다. 김영민도 좀 어색했고. 두 사람이 멋진 마지막회에 살짝 물을 흐린 것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또 아쉬운 것은 쿠키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는 것. 쿠키가 그렇게 나올 거라면 사전에 미리 어떤 설명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물론 시청자의 상상에 맡긴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동안 무척 깔끔하게 진행됐던 전개를 생각하면 엔딩의 모호한 쿠키는 조금 아쉽다. 그것만 빼면 아주 오랜만에 흡족한 드라마를 봐서 너무 좋았다. 생각보다 많이 흥행을 못한 것 같아 섭섭하다. ㅠ / 벌써 재탕 중인데 금방 다시 봐도 너무 재밌다. ㅋㅋ 주인공 천재 소녀도 연기력이 뛰어났지만 서혜은의 아역배우도 꽤 훌륭했다. 앞으로 두 애기의 성장을 지켜보고 싶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