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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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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내용 특성상 바로 보기가 어려웠는데 호평이 들려와서 보기 시작했다. 호평이 들려올 만큼 볼만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그런데 아쉽게도 나중에 또 보게 되진 않을 것 같다. 은근히 다시 보고 싶은 매력 포인트가 거의 없다. 나는 로맨스를 좋아하는데 로맨스가 있었지만 연우진과 장동윤 둘 다 아쉬웠다. 둘 다 만족스럽지 않았다. 연우진도 예전엔 매력적이었던 것 같은데 좀 아쉽게 변한 것 같고, 장동윤도 '녹두전' 이후로 잘 풀릴 줄 알았는데 은근히 안 풀리네. 근데 청량한 느낌은 있지만 사실 딱히 매력이 잘 느껴지지 않긴 하다. 이상하게도 게임 세상에 빠져 계시던 분이 제일 매력적이었다. 매력이란 무엇일까 싶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