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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인도의 디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12.02
  • 답글 나는 이제 1,2부를 시작했다.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박은빈이 어색할 줄 알았는데 괜찮네~ 진짜 요즘이 물오른 최고의 시기인가 보다. 차학연이 다시 보였다. 너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작품들도 찾아볼 생각이다. 근데 이 작가님이 전작에서도 남주인 남주혁보다 김선호를 매력적으로 그려서 말이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남주보다 서브에서 먼저 기회를 줘서 조금 의아하다. 스포를 당하지 않았어도 뻔히 남주가 보이는데 무려 1,2부 모두에 남주를 낮춰놓다니 신기하다. 차학연이 연기도 잘했고 매력도 잘 살려서 나왔는데 채종협이 그걸 잘 넘어서는지 지켜봐야겠다. 남주혁은 실패했는데;; /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가 은근히 로맨스는 뒷전이다. 물론 제목 자체가 디바니까 노래 쪽이 중심이긴 한데, 생각보다 로맨스가 적어서 아쉽다. 채종협은 채종협대로 매력이 부족하고 차학연은 로맨스가 적어진 뒷부분에 의해 자연스럽게 매력이 떨어져서.... 결과적으로 둘 중 누가 더 나은지 모르겠다. ㅋㅋㅋ 온전히 박은빈과 그나마 김효진, 이승준이 빛을 보여준 드라마였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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