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변호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12.03
-
답글 '무인도의 디바'에서 반한 차학연의 작품 목록에서 발견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젊은 배우들의 가벼운 이야기 전개구나 싶다가, 천호진을 비롯한 중년배우들의 세력을 보니 어쩐지 기대감이 생긴다. 주인공이 똑똑해서 이야기가 싱거울 것 같았는데 반대 세력이 천호진, 최무성, 최병모 등등 묵직한 배우들이라서 만만치 않을 것 같단 생각에 긴장감이 생긴다. /착각이었나;;; 4부를 보는데 벌써 지루하다. ㅠ 잠깐잠깐 등장하는 차학연이 내가 예전에 알고 있던 뻣뻣 차학연이라 놀랐다. 무인도의 디바에서만 좋아졌나 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