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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들의 쇼핑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2.01
  • 답글 초반에는 나름 신선하고 볼만했는데, 5-6부는 정말 별로였다. 초반처럼, 제목처럼, 쇼핑몰에 집중했으면 좋겠는데 삼촌의 과거사는 너무 지루했다. 박지빈 쪽 이야기도 별로다. 삼촌이든 박지빈이든 그냥 그런 사람이다, 하고 쿨하게 설정해버리고 사사로이 설명사는 안 나왔으면 좋았을 텐뎅. 그린코드인 지안이를 지키기 위해 좋은? 킬러 분들이 계속 달려올 줄 알았는데, 계속 한 여자만 나와서 좀 싱겁다. 8부작이라는데, 이제 2개 남았는데 좀 아쉽네. 삼촌 과거사도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그것도 다루고 하면, 쇼핑몰 이야긴 언제 제대로 나올려나요?? 쇼핑몰 코드 등급 이야기가 나와서 등급별로 나와줄려나 하고, 괜히 가슴 두근거렸는데 전개가 계속 제자리에서 도돌이표만 하고 있어서 아쉽다. / 끝냈다. 7부는 꽤 재밌어서 좋았다. 지루했던 부분이 꼭 필요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그래도 내용을 줄였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는다. 엔딩도 만족스럽진 않다. 결국 쇼핑몰은 들러리였다는 것이 꽤 아쉽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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