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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종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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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신기하게도... 재미가 없다. 진짜 의아하다. 한효주도 주지훈도 우려스러웠는데 역시나였다. 1,2부만으론 아직 저 거창한 제목에 대한 공감이 가지 않는다. '라이프'와 느낌이 비슷하다. 이수연 작가님은 '비밀의 숲'과 '비밀의 숲이 아닌 것'으로 나눠지는 듯 하다. 현재까지는. / 3부부터 볼만해졌는데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더라. 마지막회 보는데 너무 짜증났다. 너무 흥미진진해서 왜 마지막회에서 이러고 있냐고!! ㅋㅋㅋ 그러더니 역시나 엔딩이 그냥 확 끝나버려서 별로였다. 시즌2가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면 이렇게 설명 없이 열린 결말 싫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