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딱! 봐도 알 것 같았고 내 취향은 아닌 것 같아서, 관심 없었는데,,, 어떤 글에서, 아니면 선업튀 글에서? 이 작품도 각색을 잘했다고 하는 글을 봐서,,, 호기심이 좀 생겼다. 그래서 시작했는데.... 와.... 내 첫 생각이 딱 맞았다. 뻔하고 닭살 돋고 차은우는 똑같고,,,, 문가영이 좀 성숙한 인격의 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작품을 선택했을 때, 내 예상과 다른 뭔가가 있나?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직접 보니까 너무 실망스럽다. 뒤에선 다르려나??? 뒤에까지 볼 자신이 없다;;; 내가 늙어서 이젠 이런 드라마를 참지 못하는 건지 드라마가 정말 이상한 건지 궁금하다. ㅋㅋㅋ 살짝 평가를 찾아보니까.... 내가 늙은 거였네. 아이고. 더 찾아보니까 이 드라마 작가님이 선업튀 작가님이네. 다행이다. 나아지고 있어. ㅋㅋㅋㅋㅋ / 오오~ 3부부터 나쁘지 않아~ 하지만 애기들 투닥거리는 거 계속 보니까 별로 재미 없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