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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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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냥그냥 보는 중. 여러모로 걸림돌이 많지만 그래도 뒤에 뭐라고 할지 궁금은 함. /드라마가 생각보다 되게 촘촘하게 구성을 잘 짰다. 한 회가 반으로 나눠져서 30분은 현재, 30분은 미래가 나오는 형식이 쭉 계속 되는데, 그럼 12부작이라 엔딩 포인트가 무려 24개가 되는 건데도, 아직까진 매회 두 개의 엔딩이 다 괜찮다. 신기하다. / 끝냈다. 끝까지 괜찮게 잘 그렸더라. 재밌게 잘 봤다. 작가님 확인해봤는데 4명이나 되시네. 기사 찾아보니까 신인작가 4명이란다. 오오~ 꽤 괜찮은 협업이었다. 엔딩에서 주연에서 단역까지 다 얼굴과 이름 보여주는 거 너무 좋다. 이런 마무리 참 좋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