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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예전 기록이 없어서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문득 생각나서 다시 시작했는데... 조금 지루하다. 알았던 내용은 알았기에 그냥그냥인 것도 있겠지만... 4부까지 봤는데 생각보다 초반에 큰 임팩트가 없네. 처음 봤을 땐 그저 한석규가 출연한다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었나 보다. 더 볼지말지 모르겠다. 문득 한석규와 김현주가 과거 리즈 시절에 작품으로 만난 적이 없었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들과 딸'에서 김희애와 한석규가 만났으니까 김희애와 김현주는 차이가 좀 있으니까, 둘은 만난 작품이 없겠구나 싶기도 하다. 그러다 과거 배우들의 리즈 시절을 연결해보는 리스트를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귀찮아서 할지말지 모르겠다. ㅋ / 김현주가 다른 두 사람과 제대로 된 협력 관계가 아니라 약간 방해꾼 같아서 좀 답답하고 재미가 떨어진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