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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의 품격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6.05
  • 답글 여기 인기글로 갑자기 올라와 있길래 생각나서 보기 시작했는데.... 와, 진짜 너무하다. 아무리 12년 전 드라마라지만 너무 심하다. 주인공 남자 넷이 모여서 하는 행동들이 너무 끔찍한데, 이게 정말 남자의 순수하고 소년적이고 웃음 나는 행동들이라고 생각하셨단 말인가. 쓰신 분도, 찍으신 분도, 연기하신 분들도. 매번 술집에 모여서 어리고 예쁜 여자들과 즉석 만남 가지는 것도 기가 막힌데, 40대가 스무살이라는 여자에겐 아무 거리낌 없이 즐기다가 그 여자가 자기 동창 딸이라고 하니까 줄행랑 치는 게 정말 웃음 나는 장난스런 에피소드인지 모르겠다. 가장 최악은 창밖의 여자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허리를 숙이며 치마가 올라가자 네 남자가 모두 고개를 숙이고 그 속을 들여다보는 것이었다. 완전 미친 것 같다. 작가님 드라마 중에 진짜 최악 같다. 3부 보다가 하차함.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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