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보고 있는데 우연히 삼촌 배우의 다른 모습을 보고 이 드라마가 궁금해져서 시작했다. 여기서 루이로 나오는 삼촌 배우의 생각지도 못한 멋진 비주얼에 놀라고 감탄했는데, 그와 동시에 애기들 교육 실태를 보니까 답답하고 무섭기까지 하더라. 정말 어느 위치에서도 극한직업이다, 우리나라. ㅠㅠ 그러다가,,, 정말 힘들겠다 싶고 한숨이 나던 애기가 천재라고 밝혀지는데 나도 희열을 느끼다가.... 그로 인해 극한직업에 뛰어들 주인공을 생각하니 또 답답해지더라. 나중에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희망적인 결말이었음 좋겠다. 거짓말이라도. 환상일지라도. / 빠져들어서 보고 있다. 주인공에게 좋은 일이 계속되는데 어쩐지 불안하다. ㅠ / 그린마더스클럽,,,, 제목과 좀 다른 결로 빠진 것 같긴 하지만, 드라마가 계속 불안을 불러 일으킨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그리로 왜 가는지도 모르겠다. 녹색어머니회의 이야기는 안드로메다로 떠났고, 뜬금없이 똑같은 얼굴의 인물이 나오질 않나, 뒤늦게 왜 죽었는지 이유 찾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게 긴장감은 유발하기에,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 끝냈다. 로희 봐서 좋았다. ㅋㅋ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