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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예전에 방송때 관심 있던 드라마였는데 못 봤다가, 이번에 본다. 1부만 봤는데도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김새론이 너무너무 아쉽다. 제발 시간을 제대로 잘 보내고 다시 복귀했음 좋겠다. / 별의 별 배우들이 다 나와서 신기하다. 정인선이랑 이다윗이랑 이이경이 나와서 신기했는데 갑자기 문가영에 이지훈에 민도희에 이초희까지 나오다니. 근데 이이경은, 김새론이 태어나기 전 5년, 태어나서 17년, 그리고 또 5년이 지나서 족히 30년 정도가 지났는데 계속 똑같은 배우가 나오면 어쩌자는 거냐. ㅋㅋㅋㅋㅋ / 주인공 두 사람의 이야기보다 주변 인물 이야기 분량이 더 많아서 불만이다. 사랑에 저주가 걸려있긴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들의 사랑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고 주변 이야기만 잔뜩이라 답답하다. / 헐. 지금 보니까 20부작이네. 어쩐지 주인공들 이야기가 늘어진다 싶었다;;; / 뒷부분 지겹다. 여주인공은 능력이 없어져서 모두의 도움만 받고 그 놈의 흑주술,,, 징글징글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