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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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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처음부터 상대방 이름 부르는 스타일 나오면서 박경수 작가님 작품인 티가 팍팍 나서 웃겼다. ㅋㅋㅋ 김미숙님 나오는 거 보니까 또 박경수 작가님 사단 배우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단 예감이 들어서 웃겼다. ㅋㅋㅋ OST도 전작 느낌이 꽤 나서 웃긴다. ㅋㅋㅋ 오랜만에 복귀하시는 건데 재밌었음 좋겠다. / '60일 지정생존자'를 재밌게 봤더니 이 드라마의 현 상태가 잘 이해가 되어 좋다. ㅋㅋ / 근데 좀 이상하다. 마치 노무현 대통령님이 사실은 부패한 사람이고 검찰개혁을 외치는 사람이 악한 사람인 것처럼 나와서 기분이 이상하다. / 더 지켜보니까 모두까기 같긴 하다. ㅋㅋㅋ / 아쉽지만 묘하게 재미가 없다. 작가님의 이전 작품들을 좋아했고 스타일이 독특해도 흥미진진했었는데, 이 드라마는 아쉽게도 흥미롭지 않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