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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 스캔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8.23
  • 답글 진지한 거 계속 봤더니 이제 가벼운 게 보고 싶었고 이 드라마가 보여서 시작했다. 배우 걸림돌이 있지만 딱히 박유천에게 기대한 게 없어서 실망한 것도 없다. 다른 배우들, 특히 강지환이나 박시후는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아서 실망이 컸지만, 박유천에겐 그런 게 없어서 그냥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과 다르게 여전히 싫더라. 원작 책 속의 이선준은,,,, 선하고 올곧은,,, 진짜 나의 꿈의 이상형인데,,,, 드라마 속 이선준은 그 당시 드라마 속 나쁜남자들이 유행할 때라서 차갑고 싸가지? 없는 스타일로 변경해서 나왔는데, 그게 너무 싫다. 다시 봐도 그 점이 너무너무 싫다. 제목도 변경된 거 너무 별로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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