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처음에 봤을 땐 막내커플이 설레어서 좋았는데, 계속 볼수록 주인공들의 사랑이 너무 애틋하다.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고 있어서 생각보다 꽤 자주 다시 보는 편인데,,, 정우와 순덕의 사랑도 애틋하지만, 그들 각각의 첫사랑도 무척 애틋하다. 특히 정우와 공주의 사랑은.... 잠깐 나오는데도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안타깝고 애틋하다. 순덕이는 짧은 기간이라도 혼인해서 남편과 함께하며 서로 사랑했지만, 정우와 공주는 혼인도 못하고 신분 때문에 자주 만나지도 못했을 테니 짧아도 너무 짧아 생각만 해도 슬프다. ㅠㅠㅠ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5.05.12
답글계속 강한 것만 봐서 가벼운 것을 즐기려고 시작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재밌다. ㅠㅠㅠ 수많은 인물들이 다들 좋고 설렘 요소도 많아서 좋다. 모난 것 없이 다들 사랑스럽다. 주인공 커플 보다 늙은아씨들 연애가 설레었고 특히 막내 연애가 너무 좋았다. 허남준에게 빠졌다. ㅋㅋㅋ 근데 뒷부분에선 주인공 커플도 좋아졌다. 서서히 잘 스며들었다. 14부 보는 중인데 뒷부분은 좀 슬프다. 애틋하고. 그래서 또 다른 의미로 좋다. 각자의 사정들이 감동적이고 가슴 아프다. 로맨스 말고 드라마 내내 좋았던 게 있는데, 임금이 남주인공을 흐뭇하게 보는 것과, 비선실세 시어머니가 여주인공을 흐뭇하게 보는 거다. 어쩌면 반대쪽에 있는 대립 인물들인데, 주인공들을 좋게 봐줘서 그게 너무 좋다. 그로 인해 해피엔딩을 기대하게 만든다. / 마지막도 너무 좋았다. 특히 마지막회는 슬프고 감동적이어서 계속 울면서 봤다. ㅠㅠㅠ 끝까지 잘 만들어주신 작가님 기억해야겠다. 이 드라마 때문에 요즘 젊은 남자 배우들 중에서는 로운이 가장 좋다고 결심했다. ㅋㅋㅋㅋ 어하루부터 그동안 드라마가 쭉 다 좋았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