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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즈
    -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 아버지 서기태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
    - 현재와 과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8.31
  • 답글 반신반의로 시작했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잘 봤다. '시그널'과 '카이로스' 등과 비슷하게, 현재와 과거가 연결되어 과거를 바꾸면 현재도 바뀐다. 시그널과 카이로스보다 전화가 자유자재로 가능해서 속이 시원하고 두 인물간의 친밀도가 더 높다. 그래도 이서진과 이주영이 러브라인으로 발전하지 않아 좋다. ㅋㅋ 러브라인을 너무 좋아해서 발전했으면 싶다가도 이주영이 26번째 생일잔치를 하는 걸 보고 정신 차렸다. ㅋ 이서진의 툴툴거림과 함께 재밌게 보다가 중간쯤에서 정치부분이 계속 나와 좀 지루했지만 곧 다시 재밌어졌다. 은근히 의외의 진행이 많았다. 하지만 마지막회는 조금 아쉽다. 엔딩은 진짜 딱 생각한 거 그대로라서 별로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재밌게 잘 봤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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