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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실격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9.25
  • 답글 4부까지 봤는데 너무 어두워서 계속 보기 힘들다. 잠깐 잠깐씩 몰아봐야겠다. /8부까지 봤다. 이제야 이 드라마의 정체성이 조금 보인다. 외로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이쪽과 저쪽, 그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같다. 나는 혼자지만 외로워하는 사람은 아닌데 그들의 외로움을 보니 공감이 되어 슬퍼진다. 이렇게 슬퍼져도 되는 건가 싶은데, 혹시 진짜 외로워하는 사람들은 이 드라마를 보고 위로가 될까? 그럼 다행일 것 같기도 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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