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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릿 가든
    ◆ 파리의 연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11.22
  • 답글 왓챠 무료권이 생겨서 시크릿 가든을 대략적으로 훑어봤는데, 이상하게 보기 힘들었다. 그땐 멋있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니 김주원이 너무 마음에 안든다. 물론 연기한 현빈은 멋있지만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보기 싫어졌다. 그러다가 파리의 연인으로 갈아탔는데...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박신양도 멋있고. ㅠㅠ 특히 김정은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연기를 잘했다. 이동건도 '이 안에 너 있다'라는 닭살 돋는 대사를 생각보다 잘했더라. 무료권이 12시까지라 6부까지 밖에 못 봤는데 아쉽다. 지금 봐도 너무 낭만적이고 설레어서 파리의 연인 전체를 다운 받고 싶은 걸 참았다. 1편에 2,000원이고 무려 20부작이라 다 받으면 4만원이다. 나중에 돈벼락 맞으면 다운받아야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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