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구경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12.17
  • 답글 보기 시작한지는 꽤 됐는데 이제 끝냈다. 마니아층이 꽤 많은 거 같지만 나는 그냥그냥이었다. 물론 구경이와 협력자들의 팀워크가 매끄러웠고 감각적이었던 장면들이 있긴 했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구경이의 이영애였다. 이영애가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은 박수받을 일이지만, 구경이 역할에 이영애는 어울리지 않았다. 조금 더 코미디가 되고 몸 잘 쓰는 배우가 맡았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아무리 오물을 뒤집어쓰고 있어도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가 드러났다. 그리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크게 매력적이지 않았다. 연출이 그나마 드라마 성공에 크게 한 몫을 한 것 같다. 이상하게 여자배우들 속에서 산타와 조현철만이 매력있고 귀여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2.17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