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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소매 붉은 끝동
    - 사극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1.20
  • 답글 푹 빠진 사람들이 많던데 나에게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 이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중국드라마 '보보경심'을 보고 너무 오열을 해서, 그래서 이 옷소매를 보곤 크게 오열하지 않았다. 한국드라마 '보보경심 려'도 원작인 중국드라마 만큼 오열을 일으키진 못했다. 아직 이런 류의 드라마에선 중국 '보보경심'이 최고다. 그리고 이준호가 썩 와닿지 않았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잊지 못해서인지 무게감을 느끼기 어려웠다. 정조는 아직 '이산' 이서진이 더 인상 깊다. 스토리도 크게 매력적이었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이 드라마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이세영 뿐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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