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그녀의 사생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2.21
  • 답글 예전에 1,2부쯤 보다가 재미가 없어서 관뒀는데 인터넷에서 꾸준히 회자되길래 이번에 보기 시작했다. 현재 8부까지 봄. 완전 재미없지는 않지만 큰 재미는 역시 없다. 내용도 지지부진하다. 8회인데 벌써 지겨워졌다. 가짜연애를 하던 주인공들이 서로를 좋아하게 됐고 눈치와 오해로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초반에 흥미롭고 재밌게 봤던 성덕미의 덕질이 확 없어졌다. 시안이를 보고 싶다,, 시안이 분량을 다시 살려줘~ ㅠㅠ 김재욱이 너무 아쉽다. 물론 매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드라마를 이끌어갈 매력은 아니다. /역시 다시 덕질과 시안이 이야기가 나오니까 재밌어졌다. 김선영 배우의 엄관장이 처음엔 좀 이상했는데 가장 재밌고 매력적인 캐릭터다. ㅋㅋ /끝냈다. 뒷부분에 갑자기 눈물코드가 나와서 당황하며 눈물 흘렸다. 마지막엔 다시 덕질 부분이 좀 나올 줄 알았는데 없어서 너무 아쉽다. 시나길이 성덕미인거 다 밝혀지고 신디랑도 뚝딱거리고, 시안이랑도 제대로 만나길 바랬는데,,, 그런 내용 하나도 없어서 너무너무 아쉽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2.21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