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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의반
    - 인공지능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2.22
  • 답글 요즘 다시 보는 중. 잔잔한 감성이 나름 참 좋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5.06
  • 답글 이 드라마를 보고 정해인에게 살짝 꽂힘.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3.05
  • 답글 반응도 시청률도 좋지 않았던 드라마로 알고 있는데, 이하나+김성규라인이 계속 궁금했다. 그러다 '공항 가는 길' 작가님 작품이란 걸 알곤 확 보고싶어져서 시작했다. 전작과 비슷한 그림들을 보며 그 톤을 똑같이 가져가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이제 막 1부를 끝냈는데... 오오오~ 생각지도 못한 감성멜로~~ 전작보다 더 촉촉하고 애틋한 느낌이라 마음에 쏙 든다. 박주현이 엄청 매력적이다. 나도 반하겠다. ㅋㅋ 이게 패인이었을까? 첫 회에 여주보다 서서브가 매력을 발산하다니. /2부가 이렇게 전개될 줄 몰랐다. 너무 슬펐다. 물론 생각해보니까 그래야 했겠지만. 엄청 마음에 드는 중인데, 찾아보니 조기종영을 당했더라. ㅠ 근데, 박주현이 너무 깊은 인상을 남겨서,, 여주 채수빈이 더욱더 평범해보인다. /다 끝냈다. 1,2부는 정말 좋았는데 그 이후는 좀 아쉬웠다. 특별한 사건이나 전개가 없이 그저 잔잔하게 주인공들의 감정만으로 거의 전체를 이끌어가니 심심했다. 기대했던 이하나+김성규라인도 너무 작위적이라 별로였다. 인공지능 이야기가 흥미로웠는데 양념으로만 쓰여서 아쉽다. 회사 이야기가 더 나왔었다면. 이정은도 초반부터 바로 나와서 중심을 잡아줬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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